[뉴스쿨러 스토리 10탄] 조리학과 김혁규 교육생

‘내가 이 학교에 입학 못했으면 어떡할뻔했나…’



1. 열정 YES


한식 수업이 좋은 가장 큰 이유는 한명숙 선생님의 교육철학입니다.
‘요리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도 배우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할 수 있다’라고 말씀해주시고,
누구 하나 포기하지 않고 이끌어서 같이 가려고 하시는 선생님의 마음이 항상 느껴집니다.
요리를 처음 접하는 학생도 알아듣기 쉽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실습할 때는 한 명 한 명 실시간으로 피드백해 주십니다.



2. 다양한 경험


저는 학원, 사회에서 요리를 하면서 다양한 식재료를 접했지만 한식 수업시간에 어란을 처음 접했습니다.

한명숙 선생님은 학생들을 위해서 어란뿐만 아니라 생참기름,

다양한 봄나물 등 다양한 재료를 챙겨오셔서 하나라도 더 알려 주시려고 하십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다양한 식재료를 공부할 수 있게 가보면 좋은 장소와 가게를 알려 주셔서

6월에는 마르쉐 마켓, 7월에는 경동시장에 다녀왔습니다.



3. 간절히바래


‘인성이 올바르지 않으면 요리를 잘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저희는 개개인의 요리사이지만, 주방에서 레스토랑에서 팀으로 일을 하고,

사회에서는 다양한 사람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저희가 올바른 생각,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도록 간절히 바라시며

다방면에서 칭찬, 잔소리, 위로를 해주십니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조리학과 김혁규 교육생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