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러 스토리 13탄]  외식경영학과 박려경 교육생

뉴스쿨 입학 전까지 직무 진로가 너무 막막했어요.
선생님이 현직자라서 막막함은 풀려 가고,

자신감은 생기고 직업에 대한 관점도 달라지고 있어요!



1. 실무TIP 대방출
칵테일 종류는 무궁무진하고, 맛은 술과 시럽의 양, 얼음이 녹은 정도, 글라스의 온도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래서 바텐더들은 맛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자신만의 작은 차이를 만들어 내고,

그 작은 차이로 단골 고객을 만듭니다.
자신만의 무기를 저희들이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는

김형규 선생님께 배울 수 있어서 성장 조금 더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2. 무한 칭찬
매의 눈으로 지켜보시고 섬세하게 피드백해주십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서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소심하게 지거에 술을 가득 채우지 못할 때)
“지거에 술 넘쳐도 괜찮으니까, 자신있게 해. 배우는 입장이잖아. 여기서는 흘려도 괜찮아.”


(가니쉬를 못 만들 때)
“이건 이렇게 하는거야. 잘할 수 있어! 다시 해봐.”



3. 후배야, 다물어봐
선생님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 중 하나는
“언제든지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봐. 업계 이야기든 어떤 것이든 다 괜찮아.”

저는 초중고대학을 다닐 대 질문을 잘하지 않은 편이었는데,

뉴스쿨에 들어오면서 질문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질문을 언제든지 환영하시고, 동기들도 열심히 질문하는 분위기라 저도 편하게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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