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러 스토리 14탄] 외식경영학과 김유원 교육생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게 뭘까?’라는 고민이 늘 있었는데
뉴스쿨에서 비로소 그 정답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1. WINE
제가 직장인일 때 와인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도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늘 저정만 해뒀는데,

지금은 우리나라 최고의 소믈리에인 유영진 지배님에게

설명을 들으며 깊게 공부할 수 있으니 정말 큰 행운을 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WSET LEVEL 2 자격 시험도 준비하게 되는데,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에 기초 불어공부도 하고 있답니다.

만약 작년에 WSET 시험을 알았더라도, 그 내용의 깊이와 비용 때문에 아마 포기했을 것 같아요.



2. 지식 PLUS 생각
단순히 지식만 쌓아서는 외식경영전문가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어요.
문옥 선생님은 오랜 현장 근무 경력으로 서비스인 마음가짐에 대해 일깨워 주시고,
신용일 셰프님은 다양한 전시, 스크랩북,

그리고 업계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인정을 받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안목을 높이고,

전문가의 가치를 직접 느끼게 해주십니다.



3. 취업고민
뉴스쿨을 졸업하면 어디에 취업할까?

무료 교육이니까 내가 가고 싶지 않은 곳에 취업해야 하진 않을까?라는 걱정을 했어요.
매월 다양한 취업처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님들이 와서 멘토링 시간을 가지는데,

다들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취업했고 졸업할 때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을 하라고 이야기해 주셨어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업계 소식을 계속 알려주시고,

취업에 대한 고민을 말씀드리면 늘 진심을 다해 함께 고민해주시고 답변을 해주십니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외식경영학과 김유원 교육생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