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은 '필드로 나갈 자신감이 생기는' 학교다!


전역과 동시에 뉴스쿨에 입학하게 되었다.

고3때 요리를 시작해 군입대 전까지 했었는데, 요리사로서 내가 갖춰야 할 것들을 모른 채 맛있는 음식만 만들고 싶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단편적이고, 뭐가 중요한지 정말 몰랐다.


뉴스쿨 입학해서 최고의 셰프님들께 식재료와 조리 도구를 다루는 기술은 물론이고,

요리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갖춰야 할 지식, 태도까지 배우고 있다.


이제는 한 명의 요리사로서, 주방의 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


셰프가 되고 싶은 20대 친구라면 꼭 지원해서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어요!